재료
- 작은 고구마 1개
- 볼로네제 소스 3큰술
- 체다 치즈(잘게 간 것) 2큰술
만들기
- 먼저 오븐을 200°C(화씨 400도)로 예열한다. 브로일러 기능도 함께 사용할 것이므로, 브로일러가 있는 경우 미리 확인해두자.
- 고구마 껍질에 포크로 여러 번 구멍을 낸다.
- 오븐 조리 시: 베이킹 트레이에 고구마를 올리고 45분간 굽는다.
- 전자레인지 조리 시: 접시에 올려 전자레인지에서 7–10분간 조리한다(고구마 크기에 따라 시간 조절).
- 껍질을 눌러보아 속이 부드럽게 익었는지 확인한다.
- 고구마가 식으면 세로로 반을 가른다. 완전히 두 조각으로 자르지 말고 ‘보트’ 형태가 되도록 아랫부분은 남긴다.
- 숟가락으로 고구마 속을 떠내어 그릇에 담는다.
- 떠낸 고구마에 볼로네제 소스를 넣고 잘 섞는다.
- 속 채우기: 다시 보트 형태의 고구마 속에 혼합물을 채워 넣는다.
- 치즈 올리기 및 굽기: 위에 체다 치즈를 골고루 뿌린다.
- 브로일러로 전환한 후, 약 5분간 또는 치즈가 녹고 노릇하게 변할 때까지 굽는다.
- 서빙: 오븐에서 꺼낸 후 약간 식힌 뒤, 브로콜리 찜, 방울토마토 또는 아보카도 슬라이스와 함께 아이에게 제공한다.
팁
- 고구마 속을 완전히 파내면 모양이 무너지므로 가장자리는 5mm 정도 남겨두는 것이 좋다.
- 볼로네제 소스는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해두면 훨씬 간편하다.
- 더 풍미를 원한다면 모차렐라 치즈나 파슬리를 약간 추가해도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