🔹 신생아기 (0~3개월)
발달 특징: 시야가 흐릿하고, 빛과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, 촉각과 청각을 중심으로 세상을 인식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. 이 시기의 아기는 약 20~35cm 거리의 사물을 볼 수 있으며, 주로 흑백의 고대비 이미지를 선호한다. 손과 입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며, 간단한 소리와 움직임에 반응하기 시작한다.
추천 장난감
- 흑백 소프트북(카드) / 흑백 초점책: 시각 자극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.
- 흑백모빌: 시각적 자극을 제공한다.
- 다양한 고리, 막대기 세트: 다양한 질감과 소리로 감각 발달을 돕는다.
- 손목 딸랑이: 아기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나며 청각 반응을 유도한다.
- 부드러운 애착 인형: 촉감을 통해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인형이다.
- 사물 카드: 다양한 질감과 색상이 있는 사물 카드는 촉각 자극에 유용하며, 부모와 함께 놀이 시간을 갖는 데 도움이 된다.
- 나무 재질의 보드북, 흑백 일러스트로 된 보드북 등 다양한 보드북도 아기의 주의를 끌 수 있다.
- 흑백 손싸개, 흑백 헝겊책 등 흑백의 간단한 디자인 장난감이 신생아 시기 발달에 도움이 된다.
🔹 뒤집기 시작 (3~4개월)
발달 특징: 이 시기의 아기는 시야가 더욱 선명해지고, 손과 입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며, 사회적 미소와 소리에 대한 반응이 증가한다. 뒤집기를 슬슬 시도해보는 시기이기도 하다.
추천 장난감
- 딸랑이: 아기의 청각 발달을 돕는다.
- 치발기 : 다양한 질감으로 감각 및 구강 운동 발달을 지원한다.
- 밤부베베 손수건 등의 얇은 천으로 얼굴이나 몸을 자극한다.
- 다양한 소리가 나는 장난감: 시각, 청각, 촉각을 동시에 자극한다.
- 소프트 북(헝겊책): 다양한 촉감과 소리로 감각 통합을 촉진한다.
- 거울 : 자기 인식을 돕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유도한다.
- 컬러 카드 세트: 고대비 이미지를 통해 시각 발달을 촉진한다.
- 베이비 랭귀지 북: 언어 노출을 통해 언어 발달을 지원한다.
- 아기가 잡을 수 있는 작은 장난감: 양손 협응과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.
- 아기 체육관: 눕거나 앉아서 손과 발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며 놀이할 수 있는 장난감이다.
🔹 뒤집기 시작 (5~6개월)
발달 특징: 목과 팔 힘이 생기고, 손으로 물건을 잡으려는 시도가 활발해지는 시기이다. 이 시기의 아기는 손과 입을 통해 세상을 탐색하며, 물건을 잡고 흔드는 능력이 향상되고, 배밀이와 앉기 시도를 시작한다.
추천 장난감
- 오뚝이 인형: 손으로 밀고 당기며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다.
- 치발기: 이가 나기 전 단계에서 입에 넣어도 안전한 장난감이다.
- 촉감 매트: 다양한 재질의 매트 위에서 놀이를 하며 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.
- 짐볼: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아기를 위해 짐볼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.
- 회전하는 장난감 : 양손을 사용하여 회전시키며 소근육 발달을 돕는다.
- 천을 뽑는 장난감 : 티슈를 꺼내고 넣으며 원인과 결과를 학습한다.
- 다양한 소리가 나는 천 : 잡기 쉬운 디자인으로 협응력과 조정 능력을 향상시킨다.
- 아기 체육관: 눕거나 앉아서 손과 발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며 놀이할 수 있는 체육관이다.
- 소프트북(헝겊책) : 시각 자극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.
- 손목 딸랑이: 아기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나며 청각 반응을 유도한다.
🔹 앉기 시작 (7~8개월)
발달 특징: 혼자 앉는 것이 가능해지고, 손으로 장난감을 조작하거나 두드리는 동작이 많아지는 시기이다. 이 시기의 아기는 물건을 탐색하고 조작하는 능력이 향상되며, 사물의 지속성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.
추천 장난감
- 피아노 매트: 앉아서 손으로 누르며 소리를 낼 수 있다.
- 스택컵: 컵을 쌓고 무너뜨리며 공간 인지 능력을 기를 수 있다.
- 서프라이즈 박스: 버튼을 누르면 동물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으로, 원인과 결과의 개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.
- 소근육 발달 보드 (멜리사앤더그): 여섯 개의 문과 다양한 잠금장치가 있어 손가락 움직임과 두뇌 자극에 효과적이다. 8개월에서 24개월까지 장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, 중고로 처분하기도 좋다.
- 구멍 뚦린 박스 안에 사물 넣기 장난감 : 사물을 구멍에 넣으며 사물의 지속성 개념을 학습하고 대근육 발달을 촉진한다.
- 작은 공: 굴리기와 잡기를 통해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
- 퍼스트 퍼즐: 간단한 퍼즐 조작(큰 모형)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손의 협응력을 기른다.
- 다양한 소리 장난감: 다양한 소리를 내는 장난감으로 청각 구별 능력을 기르고 흥미를 유발한다.
🔹 기고 서기 시작 (9~10개월)
발달 특징: 기기, 일어서기, 걷기 시도의 단계로 접어들며, 신체 활동량이 크게 증가한다. 이 시기의 아기는 물건을 잡고 조작하는 능력이 향상되며, 사물의 지속성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한다.
추천 장난감
- 걸음마 보조 장난감: 손잡이를 잡고 걷는 연습을 하기에 적합하다.
- 바퀴 달린 푸쉬 토이: 움직이며 신체 균형과 방향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.
- 물매트 점퍼: 물매트를 이용한 활동은 아기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며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게 한다.
- 공룡 장난감: 작은 공룡 피규어를 활용해 세어보기 놀이를 하거나 상상 놀이를 유도할 수 있다.
- 큰 볼(bowl) & 동그란 볼(ball): 볼 안에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회전시키며 협응력을 향상시킨다.
- 탑쌓기: 쌓기와 색상 혼합을 통해 공간 인식과 시각적 탐색을 돕는다.
- 몬테소리 에그 컵: 집중력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는 고전적인 몬테소리 장난감이다.
- 소리나는 장난감: 다양한 소리로 청각 발달을 지원한다.
- 롤 앤 빌드 콘 세트: 쌓기와 넣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손-눈 협응을 강화한다.
- 구멍안에 장난감 끼우기 :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며 구멍에 관심을 갖는다.
- 다양한 끈 : 끈 종류에 관심을 가진다. 이 때 온 집안을 탐색하며 각종 전자기기 콘센트를 잡아당길 수 있다.
🔹 첫돌 전후 (11~12개월)
발달 특징: 손의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해지고, 사물 인식 능력이 빠르게 발달하며 언어에 대한 반응도 증가하는 시기이다. 이 시기의 아기는 사물의 지속성 개념을 이해하고, 손가락을 사용한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해지며, 간단한 문제 해결 능력이 발달한다.
추천 장난감
- 대형 블록 (Duplo 등): 쌓고 부수며 소근육과 공간 감각을 함께 기를 수 있다.
- 모양 맞추기 상자: 다양한 도형을 끼워 넣으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.
- 아기용 주방놀이 세트: 간단한 역할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.
- 색칠하기 책 + 워셔블 마커: 숫자에 따라 색칠하는 책은 교육적 효과가 높으며, 워셔블 마커는 적은 힘으로도 잘 그려져 아기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.
- 모자이크 퍼즐북: 숫자에 따라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,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에도 유용하다.
- 수학 교구 및 인체 키트: 뼈 구조, 숫자 개념 등을 놀이처럼 경험할 수 있어 아기의 과학적 흥미를 키울 수 있다.
- 예쁜 리본: 선물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리본은 시각적 자극과 상호작용을 만들어주는 소품이다.
- 부력 수영복: 디자인이 예쁘고 스티로폼이 분리되는 기능성 수영복은 여름철 물놀이에 적합하다.
- 인형: 역할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감정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다.
- 눌르면 튀어 나오는 장난감: 정확한 손의 움직임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.
- 센서리 스위치보드: 누르기, 뒤집기, 돌리기 등의 동작을 통해 원인과 결과를 학습한다.
- 퍼즐: 집게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며,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을 동시에 도모한다.
- 볼: 무게와 부력의 차이를 경험하며 감각 발달을 촉진한다.
팁 미국에서 아기 장난감 구독 대표 사이트로는 Lovevery가 있다. 필요하다면 이용해도록 하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