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리 만들어 얼려두면 아기 식사뿐 아니라 온 가족의 파스타 소스로도 활용 가능한 다용도 메뉴이다.
재료
- 올리브 오일 15ml (1큰술)
- 간 소고기 450g
- 다진 양파 1컵 (약 150g)
- 당근 2개 (껍질 제거 후 잘게 다지기, 약 120g)
- 다진 마늘 1쪽
- 잘게 썬 생 로즈마리 ½작은술 (1.5g)
- 저염 닭육수 240ml (1컵)
- 으깬 토마토 통조림 795g (약 28온스)
- 리코타 치즈 2큰술
- 서빙용: 익힌 통밀 오르조 파스타 60ml (¼컵)
만드는 법
-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예열한 후, 소고기, 양파, 당근, 마늘을 넣고 8~10분간 볶아 고기가 익을 때까지 조리한다. 물기를 따라내고 다시 냄비로 옮긴다.
- 로즈마리, 닭육수, 토마토를 넣고 끓인다. 약불로 줄여 30분간 조리하고 리코타 치즈를 넣어 마무리한다.
- 아기에게 줄 때는 익힌 오르조 ¼컵에 소스를 2큰술 정도 섞고 으깬다.
완성량: 약 1.2리터 (5컵)
성인용 응용 팁
소금 1¼작은술과 설탕 한 꼬집을 추가하면 온 가족용 파스타 소스로도 손색이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