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기 이유식 퓨레 레시피(2)

6. 적색 렌틸콩 퓨레 (Red Lentil Purée)

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렌틸콩은 초기 이유식으로 탁월한 재료이다.

  • 재료: 적색 렌틸콩 1컵 (씻어서 준비)
  • 방법: 물에 12~15분간 삶은 후 물을 조금 남기고 체에 걸러낸다. 블렌더에 넣고 농도를 맞추며 간다.
  • 파르메산 치즈를 약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.

7. 애호박 퓨레 (Zucchini Purée)

애호박은 수분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어 초기 이유식으로 매우 좋다.

  • 재료: 중간 크기 애호박 2개 (껍질 제거 없이 1인치 크기로 자르기)
  • 방법: 찜기에서 12분간 찐 후 블렌더에 갈아준다.
  • 다진 민트 1큰술을 넣으면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.

8. 버터넛 스쿼시 퓨레 (Butternut Squash Purée)

달콤한 맛 덕분에 아기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채소이다.

  • 재료: 중간 크기 버터넛 스쿼시 1개
  • 방법: 425°F로 예열한 오븐에 단호박을 반으로 자르고 씨를 긁어낸 뒤 껍질이 아래로 가도록 베이킹 시트에 놓고 40분간 구운다. 식으면 속을 퍼서 블렌더에 넣고 ¼컵 이상의 물을 추가해 원하는 농도로 갈아준다.
  • 계피가루 ¾작은술을 넣으면 달콤하고 따뜻한 풍미를 낼 수 있다.
  • 대체 방법: 껍질을 벗긴 후 찜기로 쪄도 된다.

9. 스위트 피 퓨레 (Sweet Pea Purée)

냉동 완두콩을 활용해도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.

  • 재료: 냉동 완두콩 10온스 팩 1개
  • 방법: 포장지에 적힌 조리법대로 해동한 후 물기를 빼고 1~2큰술의 물만 남긴다. 블렌더에 넣고 필요시 물을 더 추가해 원하는 농도로 갈아준다.
  • 다진 생 바질잎 1½작은술을 넣으면 신선한 풍미가 더해진다.

10. 시금치 퓌레 (Spinach Purée)

간단하고 빠르게 만드는 철분 가득 녹색채소 첫 이유식

  • 재료 : 시금치
  • 방법 : 냉동 시금치를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하거나 냄비에 끓여서 데친 후 끓인 물과 함께 블렌더에 넣어 갈아준다.
  • 넛맥 가루를 아주 소량 넣으면 향이 좋아진다 (1회용 이유식용이라면 손끝으로 살짝만).
  • 들기름 한 방울 떨어뜨려주면 향도 맛도 좋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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