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기 이유식 퓨레 레시피(1)

1. 사과 퓨레 (Apple Purée)

사과는 많은 아기들이 처음으로 맛보는 과일이다. 사과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은 초기 이유식에 매우 적합하다.

  • 재료: 중간 크기 사과 4개 (껍질 제거, 씨 제거 후 1인치 크기로 자르기)
  • 방법: 냄비에 2인치 정도 물을 붓고 끓이거나 찜기 위에 사과 조각을 올려 뚜껑을 덮고 12~15분간 찐다. 식힌 후 블렌더에 넣고 필요시 물을 조금씩 추가해 원하는 농도로 간다.
  • 양: 약 2컵 분량
  • ¼작은술의 생강가루를 넣으면 풍미가 깊어진다.

2. 배 퓨레 (Pear Purée)

바틀렛 배를 사용하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퓨레가 완성된다.

  • 재료: 배 4개 (껍질 제거, 씨 제거 후 1인치 크기로 자르기)
  • 방법: 사과 퓨레와 동일한 방식으로 찐 후, 블렌더에 갈아준다.
  • 양: 약 2½컵
  • ½작은술의 카다멈을 넣으면 풍미가 더해진다.

3. 감자 퓨레 (Potato Purée)

감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,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초기 이유식으로 알맞다.

  • 재료: 러셋 또는 유콘 골드 감자 2개 (껍질 제거 후 1인치 크기로 자르기)
  • 방법: 15분간 찐 후, 블렌더 대신 감자 으깨기 도구나 푸드 밀을 사용해 곱게 으깬다.
  • 양: 약 2컵
  • 레몬즙 1작은술을 넣으면 상큼한 맛이 난다.

4. 고구마 퓨레 (Sweet Potato Purée)

고구마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움으로 아기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이다.

  • 재료: 중간 크기 고구마 2개 (껍질 그대로 사용)
  • 방법: 425°F로 예열된 오븐에서 고구마를 약 45분간 구운 후, 속살만 떠서 블렌더에 간다.
  • 양: 약 2컵
  • 커민 가루 ¼작은술을 넣으면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.

5. 콜리플라워 퓨레 (Cauliflower Purée)

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콜리플라워는 부드럽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.

  • 재료: 콜리플라워 1송이 (플로렛으로 자르기)
  • 방법: 찜기에서 15~20분간 찐 후, 블렌더에 ¼컵 이상의 물과 함께 갈아준다.
  • 양: 약 5컵
  • 강황 가루 ¾작은술을 넣으면 색감과 영양이 살아난다.

추가 레시피)

  • 브로콜리 퓨레: 브로콜리 6컵을 8~10분간 찐 후 블렌더에 간다. 약 2컵 분량.
  • 당근 퓨레: 당근 1파운드를 1인치 크기로 썰어 10분간 찐 후 블렌더에 간다. 약 1컵 분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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