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🥬 냉장 코너
- Baby Spinach / Wild Arugula / Tuscan Kale 등 샐러드용 채소

샐러드용 채소는 이유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삶거나 데쳐서 주는 것이 기본이다.
생으로는 질감이 질기거나 위장 부담이 될 수 있다.
- Cut and Peeled Carrot (손질된 당근)

껍질이 제거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,
스틱 모양으로 잘라 삶은 후 핑거푸드로 주기에도 적합하다.
- Baby Beets (손질된 비트)

비트는 단맛이 강하지만, 천연 색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소량부터 도입하면 괜찮다.
찐 후 껍질을 벗기고 잘게 으깨거나 스틱으로 잘라 핑거푸드로 줄 수 있다. 알록달록한 색감 배치를 위해 좋은 식재료다.
팁 비트를 먹일 때는 빨간색 물이 들 수 있으므로, 아기 옷이나 카페트가 오염될 수 있음을 주의하자.
- 냉장 Edamame (풋콩)
냉동과 동일하게 껍질이 제거된 형태가 있으며, 삶은 후 으깨서 주면 된다.

- 사과류 (Honeycrisp, Pink Lady 등)
사과는 찐 상태로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어 생으로 주는 것이 좋다.
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스틱 모양으로 잘라 핑거푸드로 주면 아기의 손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.

- 냉장 Berries (딸기, 블루베리 등)

신선한 상태 그대로 제공 가능하나,
이유식 초기에는 씨, 껍질은 질식 위험이 있어 으깨거나 과즙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
🧊 냉동 코너
- Chopped Spinach (다진 시금치) / mushroom (버섯)
해동 후 한 번 데치거나 삶아서 이유식에 바로 넣기 좋다. 아기 발달 시기에 따라 질감을 조절해서 주도록 한다.

- Broccoli Florets (브로콜리 송이)
다양한 브로콜리 제품들이 있다. 데쳐 으깨거나 다져서 이유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.

- Green Beans (그린빈)
질감이 부드러워 초기 이유식에 적합하다. 반드시 익힌 뒤 제공해야 한다.

- Petite Peas / Organic Peas (완두콩)
달콤하고 부드러워 잘 먹지만,
껍질이 질기고 소화가 어려우므로 껍질이 제거된 제품을 선택하거나 껍질을 모두 벗긴 후 사용해야 한다.
- Frozen Edamame (껍질 제거)
완두콩과 비슷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삶은 풋콩이며,
돌 전 아기에게는 껍질을 제거하고 푹 삶아 으깨서 소량 도입하는 것이 좋다.
- Mixed Berries (딸기, 블루베리, 라즈베리 등)

항산화가 풍부한 과일로 생후 8개월 이후부터 소량 가능하다.
해동 후 반드시 으깨서 주어야 하며, 이유식 초기에는 과즙망을 사용하면 질식 위험 없이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다.
- 과일 칩 (바나나, 사과, 딸기)
무가당, 무첨가 제품이라도 단단한 식감은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
돌 전 아기에게는 권장되지 않으며, 돌 이후에도 꼭 부드러운지 확인 후 제공해야 한다.
